한국에서 그나마 저렴 (40만원 중반선...) 하게 3D 프린터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주문... (내써팝) (동호회)
주문하고 평일기준 3일만에 도착.
나사 하나까지, 완전히 분해되어 도착한 prusa...
일단 동호회에 올라온 설명서 대로 조립하기 시작했다.
나름 조립은 잘 한다고 생각하고, 빨리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는 사실...
조립 하는데, 시간만 따져 거의 15시간 이상 걸린듯 하다.
일단 설명서를 천천히 정독으로 잘~~ 읽고 시작 했어야 하는데,
대충 읽고 대충 만들다 보니, 파드별로 3번정도 재 조립 했던거 같다.
그리고 설명서도 나름 보기가 힘들었다. (설명서는 현재도 update되는 중)
그래도 나름 열심히, 열심히 만들었고, 거의 일주일 만에 첫 출력품을 만들 수 있었다.
그러나 첫 출력품도 실패...
설명서에 출력하는 방법을 잘 읽고 출력 했어야 하는데...T.T;
설명서를 다시 찬찬히 읽고, 출력...
물건을 받고 거의 일주일 만에 첫 출력을 성공 했다.
하지만 나름 잘 출력하고 있고, 셋팅값을 찾아 가고 있는 상태다.
이제 나름 생각으로 가지고 있던걸 열심히 만들어 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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