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싱기버스 (Thingiverse)
프랑스 커뮤니티지만 영어 지원도 하고 있다. 아트, 패션, 액세서리, 장난감, 19금 장난감까지 다양한 모델링 파일을 찾을 수 있다. 무료로 공유되는 파일부터 5달러 내외로 판매하는 파일까지 다양하다. 마음에 드는 '3D모델 디자이너'가 있다면 '팔로우'해 새 파일이 올라올 때마다 체크할 수 있다.
3D프린팅 토털 서비스 회사 '쉐이프웨이즈' 홈페이지다.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디자인을 도와주고, 판매, 제조, 배송까지 해주는 회사기 때문에 커뮤니티라기보다는 온라인 마켓이라고 하는 편이 정확할 것이다. 테스트가 필요한 제품을 모아둔 '베타' 카테고리와 인기 만화영화 '마이 리틀 포니' 등장인물 피규어를 판매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3DVIA는 원래 3D모델링 및 발행 툴을 판매하는 회사다. 하지만 3DVIA가 운영하는 '콘텐츠 웨어하우스'에서는 다양한 3D모델링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다. 35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를 자랑하며 27일 기준 10만 개에 달하는 모델링 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자료를 내려받기 위해선 사이트에 가입해야 한다.
인스트럭터블은 DIY 프로젝트 커뮤니티다. 요리, 기계, 레고, 뜨개질, 가구 등 다양한 DIY 작품과 만드는 방법이 공유된다. 방대한 DIY 데이터베이스에는 3D프린팅도 있으며, 3D프린팅 작품의 '만드는 방법'이 모델링 파일이기 때문에 디자이너 대부분이 모델링 파일을 공유한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3D프린터 및 부품 판매업체 'iMakr'가 운영하는 3D모델링 파일 저장소다. 전문가들이 만든 3D모델도 상당수 포함하며 모든 디자인은 '퀄리티 체크'를 거쳐 사이트에 올라온다. 최근 '작업 중(Work in Progress)' 카테고리를 개설해 디자이너들이 미완성 프로젝트를 올리고 자유롭게 의견을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했다.
2005년 3D 프린터 개발을 위해 시작된 커뮤니티 프로젝트 '렙랩(RepRap)'의 한국 이용자 포럼이다. 렙랩은 현재 개발된 대부분 개인용 3D프린터의 조상이라고 일컬어질만큼 큰 영향력을 미쳤다. 처음부터 오픈소스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용자 사이에 활발한 피드백이 장점이다. 한국 이용자 그룹뿐 아니라 해외 이용자 포럼에도 자료가 많으니 한번쯤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3D프린팅 자격증 시험 대비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3D프린팅 기초부터 심화까지 체계적 강의를 제공한다. 3D프린팅에 대해 전혀 지식이 없는 초심자부터 본격적으로 자격증을 준비하고자 하는 3D프린터 이용자까지 자신에게 맞는 강의와 코스를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나, 체계적으로 전문가 코스를 밟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한다.
국내에서 가장 큰 3D프린팅 사이트 중 하나다. 기초부터 개인활용, 전문활용은 물론이고 3D프린팅 관련 제품 정보도 접할 수 있다. 또 '회원 경험 공유' 카테고리에서는 국내 다른 이용자들이 3D프린터로 어떤 작품을 만들고 있는지 직접 들을 수 있다. 3D프린팅 관련 질의응답과 새로운 소식도 전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3D프린팅 커뮤니티 중 하나다.
신생 사이트지만 각 카테고리에서 정리된 자료를 제공한다. '3D질답게시판'에 꾸준히 질문과 답변이 올라오는 편이며, '3D갤러리'에서 국내 이용자가 제작한 작품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또 국내 여타 커뮤니티와 같이 '자유게시판', '유머게시판' 등에서 자유롭게 글을 올리며 즐길 수 있다.
2010년 국내 최초로 가정용 3D프린터 개발한 '오픈크리에이터즈'가 운영하는 온라인 카페다. 모든 게시물을 보려면 카페 가입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심자부터 전문가 레벨까지 다양한 자료를 자랑하기 때문에 3D프린팅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한번쯤 체크할 것을 권한다. 상당히 전문적인 제작기가 올라온다.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3D프린팅 커뮤니티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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